



늘 똑같은 일상이 요즘은 참 지루하네요..
마음이 왜 이렇게 허전한지.. 한달넘게 지속된 불면증 때문에
예민해 진건지, 난 절대 용납할수 없는 부분을 당연히 이해해야 한다고
생각하는 그사람때문인건지 ..
이십대 후반을 이제 막 다가섰는데, 이젠 내가 믿는 단 한사람에게
기대서 살고 싶었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..
휴가를 좀 늦게 갈려구요..
지칠때까지 버텨보다가...
어디 한 일주일 혼자가있기 좋은데 있나요..
맘같아선 한달정도 산속같은데^^ 콕 쳐박혀서 그동안 너무 맘고생한 나,
스스로 위로하면서 다독거리고 싶은데..
직장다니면서 무리란걸 알기에 휴가때 잠깐 다녀오고 싶네요..
경치좋고.. 물론 혼자라서 숙박되면 더 좋구요..
가서 맘정리도 좀 하고, 기분전환도 좀 하고,
이젠 저 하나만 위해서 살고싶네요. 다른거 아무것도 없이..
혹시 괜찮은 곳 있음 알려주세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