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흠.
약 1시간 전 쯤에 슈퍼에 가서 과자를 한개 사왔습니다.
티비를 보다가~ 과자를 먹으려고 쳐다본 순간!
이럴수가 있나요~! (오늘은 2008.7.20)
이 슈퍼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종종 팔았더랬습니다.
뭐 아줌마가 그걸 팔아서 돈을 벌려고 했던건 아니겠지만
실망이네요.
저는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는 편이라 슈퍼에서 물건 살때
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이 있으면 아줌마께 기한 지났다고 이야기를 했더랬습니다.
몇번 지적을 받았으면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요?
일단 저 과자를 가지고 다시 슈퍼에 갔습니다.
아줌마는 외출중이시고 딸내미가 앉아 있더군요.(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지요)
과자를 들이밀며 "이 과자 유통기한이 1년이나 더 지났네요"라고
말하니 다른걸로 바꿔가랍니다.
하지만 저 과자는 유통기한이 다 똑같았지요.
저 같으면 놀라서 먼저 사과부터 했을꺼예요,
그리고 조심하겠다고 하면서 교환 또는 환불을 해줬을텐데
사과는 커녕.. 뻔뻔한 얼굴로 "왜 ? 환불해줄까?"
환불받아서 집에 왔습니다.
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구입했다면 그냥 먹었을 수도 있겠죠..
휴.. 아이를 낳아 기르는 입장이 되다보니.
대수롭지 않게 지나칠수 있었던 일들이 화가 나네요.
슈퍼집 딸내미 반응이 더 화나구요,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