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세상에 ㅠㅠ ㅋㅋ 이게 톡 될줄은 몰랐네요 ㅠㅠ
잠깐 들어왔는데 메인에 뭔가 있길래..
설마..설마..하면서 눌러봤더만;; ㅋㅋ
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ㅠㅠ
성형이라도 해야겠어요 - ; 살부터 빼든가 =ㅅ=;;;
이제부터 겸손하게 살려구요, ㅋㅋㅋㅋ
참, 저는 과외 선생님이구요 ^^
과외 학생이 17층에 살고 있답니다 ~ ㅋㅋ
[학생이 여자애거든요...ㅋㅋ 그래서 내심
과외학생한테 한 소리겠거니..생각했지만 ; 음..
그래도 슬픈걸 어쩌겠어요 ㅠㅠ 미안하다 얘야 ㅠㅠ]
계속 공부만 할 수는 없잖아요 ㅎㅎ
가끔씩은 애랑 이야기 하면서 놀기도 해야죠 ㅎㅎㅎ
그치만 그 날은 탄력받아서 수업만..-ㅅ-;;
싸이월드 주소 다들 톡 되면 올리시던데~ ㅎㅎ
저는 그냥 신비주의 지키면서 안올리려구요 ㅠㅠ
그냥 저 혼자서 겸손하게 지내면서 집에서만 이쁜척 해야겠어요 ㅠ ㅋㅋ
다들 감사합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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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~ 저는 경남에 살고 있는 22살 대학생 처자랍니다 ~
오늘은 제가 당한 엘리베이터 굴욕 사건을 이야기 해 볼까 해요 -_-
제가 과외를 하거든요, 학생 가르치는 아르바이트..ㅋ
그래서 그날 학생집이 있는 아파트로 가는데, 제 눈앞에서 엘리베이터가 닫히려는 거에요.
"저기요~~ 잠시만요 ~~!!"
소리를 나름 크게 질러서 아주머니께서 들으셨는지, 저는 다행히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었어요.
그 아주머니는 2명의 아들이 있는 분이셨어요.
한 애는 유모차에 타서 곤히 잠들어 있었고,
다른 애는 6~7살쯤 되 보이던데..
말을 굉장히 쫑알쫑알 하는걸로 봐서 엄청 까불대는 거 같았어요.
여튼..ㅠㅠ 여기서 주의깊게 봐야 하는 사람이 그 쫑알대는 아들내미입니다 ㅠㅠ
학생 집이 17층이거든요. 그래서 제가 17층을 눌르니까, 그 아들내미가,
" 일(1), 칠(7)!!"
이라고 말했습니다. 십칠 이라고 읽지 못하는 듯 했어요.
그 아주머니께서
"일이랑 칠이랑 붙이면 뭐가 되지~?"
하고 물으셨는데, 그녀석, 아무 말도 못하더군요. 재미있어서 계속 듣고만 있었습니다.
" 십칠이잖아 ~ 십칠~"
그 이쁜 아주머니는 제가 듣고 있었다는 생각에서인지, 좀 창피하고 다급한 목소리로
아이를 가르쳤습니다. 사실 그 상황이 되게 저한테는 귀여웠거든요. 그래서 더 듣고싶어서
웃는 티 안내고 가만히 있었어요. 그런데 그 애가 그러더군요 -_-
"십칠층 누나 못생겼어."
.....
...
-_-;;;;;;;;;
아.. 순간 하늘이 노래졌습니다 -_-
당황한 아주머니는 애를 한대 철썩 때리면서 그러시더라고요.
" 그런 소리 하면 못써!"
....
부끄러워서 고개를 못들겠더라고요 ㅠㅠ
솔직히, 저 22년 살면서 제가 그렇게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 거의 없었구요ㅠㅠ
그래도 나름 어디가서 귀엽다, 이쁘다 소리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ㅠㅠ
근데...아.. 그 꼬마녀석한테 그런소리 들으니까.. ㅠㅠ왠지 느껴지더라구요...
내가 못생긴거구나...-_-;;
아니, 그전에 내가 내 나름 만족하고 잘 사는데 지가 왜 태클이야 태클은 ㅠㅠ
흑 ㅠㅠ 그날은 그래서 과외가서
수업만 미친듯이 하고 왔습니다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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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애들은 솔직해 ㅜ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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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나~ 심심해서 또 들어와봤더니
베플되잇네요~
근데 신고하신분은 뭥미 ㅜ.ㅠ
살포시 주소남겨요~
내심 해보고 싶었는데~
http://www.cyworld.com/choaline
놀러오세요~